요즘 스마트 워치 정말 많이 사용하죠?
우스개 소리로 세계에서 가장 커다란 시계 브렌드가 애플이라는 이야기도 있을 정도니 말입니다.
우연한 기회에 갤럭시워치를 만져보고 분해까지 해봤는데요.
이번 포스팅도 완전히 뒷북이니 참고해주세요.
정확한 기능들은 저도 잘 알지못합니다.
그냥 개봉기와 디자인 및 구성정도만 참고하시면 될것 같아요.
모델은 갤럭시 워치 46mm 제품입니다.
우선 박스입니다.
정말 시계같아 보이는 화면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박스 윗면에는 쇼핑백 같은 손잡이가 달려있는데 상당히 신선하다고 느껴졌던 부분입니다. 그럼 마저 개봉을 해볼까요?
박스를 열면 갤럭시 워치가 이렇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표면에 필름이 붙어있는게 일반적인 시계와의 차이점이겠네요. 화면이 꺼져있는 것이 스마트워치임을 알려줍니다.
화면만 아니라면 그냥 시계라고 봐도 무방할정도의 디자인입니다.
시계 뒷면에는 센서가 달려있는데요? 아마도 심박을 측정하는 센서겠죠?
이것이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장점인것 같아요. 심박이나 수면 측정, 이제는 산소 포화도 까지.
전원을 켜봅니다.
삼성 로고와 갤럭시 워치 로고가 나타납니다.
갤럭시워치는 물론이고 시계도 잘 모르는지라 뭔가 설명하기가 어렵네요.
그냥 사진 위주로 봐주세요~!
46mm 제품인지라 직접 착용해보니 상당한 크기인것 같습니다.
저한테도 약간 크다는 느낌이 있는데 여성분들은 더 그럴것 같고요.
추가 구성품에는 무선 충전 스테이션이 있습니다.
시계를 살짝 올려놓으면 충전이 되는 구죠입니다.
그리고 추가 스트랩이 있는데요?
손 목이 가는사람을 위해 더 짧은 크기의 스트랩이 들어있습니다.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적절한 스트랩을 선택해서 조립하면 됩니다.
그럼 간단하게 분해를 해볼까요?
시계 스트랩을 제거하고 뒷면에 있는 "Y"자 볼트를 풀어서 뒷면을 분리합니다.
그럼 손쉽게 분해가 가능한데요? 한번 분해하고 다시 조립할때 방수에 신경써야 할것 같았습니다.
분해하고서 느낀것은 여전히 배터리가 차지하는 공간이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현재 기술의 한계점이기는 하지만 새로운 소재가 나와서 배터리 크기가 획기적으로 작아진다면 더많은 것들을 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니면 한번 충전으로 한달정도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라던지 말이죠.
그나마 OLED 디스플레이가 사용화되어서 이런 제품도 만드는게 가능했으리라 생각해요. LCD 디스플레이었다면 백라이트 유닛의 두께로 인해 이런 제품은 탄생하기 어려웠겠죠.
오늘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전문적인 지식으로 세세하게 알려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그냥 재미로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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