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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간에 좋은 음식 다슬기 효능! 애주가에게 좋네요.

by 리뷰만동 2019.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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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실직고 할게요. 네 전 술을 굉장히 좋아하고 자주 마십니다. 그래서 당연히 간 건강에 대해서도 많이 걱정이 되어서 간에 좋은 음식을 생각 날때마다 찾아 보기도 하구요. 실리마린이 들어있는 밀크시슬도 영양제로 꾸준히 먹고 있습니다.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도 하죠. 따라서 증상이 나타난 경우에는 이미 간이 많이 망가진 상태라고들 하는데요? 올해부터 상복부 초음파 검사가 공단지원 가능해졌으니 저 처럼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정기적으로 상복부 초음파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래요.


그럼 밀크시슬 말고 간에 좋은 음식은 뭐가 있을까요? 바로 전통적으로 우리 조상들이 애용해왔던 다슬기가 있습니다. 다슬기는 때로는 올갱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올갱이는 충청도 사투리라고 합니다. 하지만 다슬기 해장국 보다는 올갱이 해장국이 더 입에 감기는 맛이 있는것 같아요 ^^


그럼 본격적으로 올갱이라고 불리는 다슬기 효능과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알아볼까요?





다슬기는 우리나라라면 하천에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너무 추운 겨울만 아니라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다슬기들을 볼수 있는데요? 저도 어릴적엔 다슬기 잡기를 정말 좋아했던것 같아요. 물론 잡아서 먹지는 못했죠. 잡았다가 다시 방생하기. 너무 흔해서 먹지 않았던것 같아요. 다슬기는 따뜻한 5월이되면 제철을 맞는다고 합니다. 5~6월이 산란기이 때문에 가장 영양이 좋을 시기라고 하구요. 왜 항상 산란기가 되어야만 가장 맛이 좋을까요?




다슬기는 아미노산과 타우린이 풍부해서 간기능 회복과 숙취 해소에 좋습니다. 간 건강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보면 항상 언급되는 아미노산과 타우린. 물론 타우린은 보통 조개류에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알고 있죠. 조상들은 다슬기의 색이 담즙의 색과 비슷해서 간과 쓸개에 좋은 음식이라고 여겨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슬기 효능은 여기에서 그치는것은 아닙니다. 다슬기가 장건강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다슬기가 함유하고 있는 클로로필 성분이 장내 유해균을 배출해주고 그로 인해 장의 면역력이 올라가 만성적 장염듬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럼 다슬기를 먹는 방법은 어떻게 될까요?

생물 상태의 다슬기 먹는법은 많이 까다롭죠. 씻고 삶고 알맹이를 파내서 다시 조리를 해야하기때문입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요즘은 인터넷 쇼핑이 발전해서 손질된 다슬기를 인터넷으로 그리 비싸지 않은 금액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이렇게 깐 다슬기를 구매했다면 살짝 데쳐서 이물질을 한번더 빼주고나서 된장과 채소를 이용해서 국을 끓여먹어도 되고 무침이나 부침으로도 먹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슬기가 음식으로서는 거부감이 드는 분들이 있다며 다슬기 진액등도 판매를 많이 하더라구요. 그런 제품을 섭취하면 간건강과 장건강을 챙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상 오늘은 애주가에게 좋은 그리고 간에 좋은 음식 다슬기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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