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릴오일 효능과 먹는방법 알아보기

요즘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식품이 무엇인지 물어본다면 저는 크릴 오일이라고 말할것 같습니다. 그만큼 크릴오일은 우리몸에 유익한데요?

 

오늘 시간에는 크릴오일은 어떻게 만들어지며, 어떤 성분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그 유효성분이 우리몸에 어떻게 좋은 작용을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크릴을 위 사진처럼 생겼습니다. 낚시할때 미끼로 자주 사용되기 때문에 우리게도 친숙한데요? 우리는 크릴을 흔히 크릴 새우라고 부르잖아요? 그런데 사실 크릴은 새우가 아닙니다. 

"이게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야? 크릴이 새우가 아니라니?"

물론 실물은 사진처럼 새우와 거의 유사하게 생겼지만 새우와는 전혀다른 플랑크톤의 일종입니다. 수온이 차가운 남극해 일대에서 주로 서식을 하는데요? 조금더 큰 플랑크톤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플라크톤은 생태계 먹이사슬 피라미드에서 가장 아랫쪽에 위치하는 생물인데요? 먹이사슬의 최하위에 위치할수록 중금속에대한 걱정이 줄어든다는 걸 아시나요?

 

중금속이 위험한 이유는 체내에 한번 유입되면 배출이 어렵다는 점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자연스레 상위 포식자가 될수록 중금속이 더 많이 쌓이게 되는것이죠. 따라서 플랑크톤의 일종인 크릴새우는 중금속에 대한 걱정을 조금 덜해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크릴이 집단으로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뭔가 오묘하면서도 아름답네요.

 

 

그럼 본격적으로 크릴오일이 무엇이며 어떤 유효성분때문에 주목을 받는지에 대해 알아볼까요?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크릴은 새우가 아니죠. 갑각류 형태의 플랑크톤! 기억해두세요!

 

하지만 새우처럼 보이는것은 어쩔수가 없네요 ㅎㅎ 새우가 아니란걸 알면서 보지만 그래도 새우처럼 보이네요^^;

아마도 오랜세월 동안 당연히 새우라고 생각해와서인게 가장 큰 이유인것 같습니다. 이럴때 알아두면 나중에 크릴이야기를 할때 새우가 아니라고 써먹을수있을것 같아요. ^^

 

 

 

 

보통 시중에 판매하는 크릴오일 영양제를 살펴보면 전부 붉은색을 띄고 있는데요? 이는 크릴이 가지고 있는 아스타잔틴이라는 성분때문이라고 합니다.

아스타잔틴이라는 성분이 크릴오일에서 가장 주목해야할 성분인데요? 아스타잔틴은 항산화 성분의 일종으로 우리몸에 아주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가져다 줍니다.

아스타잔틴 성분은 우리몸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또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항산화 효과가 굉장히 높은데요? 항산화 물질로 많이들 알고 계시는 비타민 C의 6000배, 코엔자인Q10의 약 800배정도 높은 항산화 효과를 가지고 있답니다.

 

또한 크릴 오일에는 우리가 알고있는 불포화 지방산이 많습니다. 이러한 불포화 성분은 혈관을 확장시켜주고 혈전방지에 도움을 주기도합니다.

 

혈관건강을 위해 요즘 사람들은 오메가3 지방산을 많이 섭취하는데 오메가3 오일은 통상 등푸른 생선등에서 추출을 하는데 생선에서 추출하는지라 아무래도 비린내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하지만 크릴오일은 생선이 아니므로 상대적으로 비린내가 덜나거나 나지 않는다고 늘끼수 잇어서 복용하기에도 거부감이 없다는것이 장점입니다.

또한 인지질 형태의 크릴오일은 친수성이 뛰어나서 물에도 잘 섞이는 동시에 친유성도 뛰어나서 기름을 녹이는 작용을 합니다. 이런 크릴오일은 체내 내장지방이나 혈관내 지방을 녹여서 배출시켜주는 역할을 하구요. 따라서 우리가 많이 걱정하는 동맥경화나 심근경색, 뇌혈관질환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크릴오일을 꾸준히 복용하면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는 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는 낮아지며,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콜레스테롤 수치는 올라갑니다. 그리고 혈관청소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뇌 혈류량 개선작용으로 치매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이렇게 유용한 크릴오일 먹는방법을 알아보자면...

복용용량은 하루 2000mg 정도로서 약 1티스푼정도의 용량이 되겠습니다. 또한 크릴 오일의 흡수율을 높이는 섭취시간은 세포 재생활동이 활발한 저녁시간대에 섭취하는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크릴오일의 효능과 먹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