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이 되어야만 제철을 맞는 과일이 있습니다.
바로 귤이죠?
물론 요즘은 품종 계량과 재배 기술 발달로 늦은 여름만 되어도 먹을수 있는 시대가 되었지만요.
정말 갈수록 편하게 살기에는 좋은 세상인것 같습니다.
오늘은 귤 효능과 귤에 들어있는 영양성분에 대해 알아볼까하는데요?
차근차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귤은 순 우리말처럼 보이기도합니다. 하지만 한자로 표기했을때도 "귤"로 표기가 됩니다.
또한 흔히들 감귤 또는 밀감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귤은 과육도 몸에 좋지만 귤껍질 또한 오래전부터 우리 조상들이 한약제로 사용하거나 차로 달여 마셨습니다.
물론 요즘시대에도 귤껍질을 이용한 차나 미용 용품들이 많죠.
귤은 현대시대가 도래하기 전까지는 굉장히 비싼 몸값을 자랑했습니다.
그만큼 국내에서는 재배하기가 어려웠으며, 왕족정도는 되어야 먹을수 있었다고 하네요.
그럼 본격적으로 귤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귤은 아주 널리 알려져있는 겨울철 비타민C 공급원입니다.
귤 한개에는 비타민C가 35mg이 들어있습니다. 상당히 많은양의 비타민C가 들어있어서 하루 두개의 귤 만으로도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를 공급 받을수 있습니다.
비타민C의 대표적인 효과는 신진대사랄 촉진해 감기를 예방하며 피부미용에 도움을 주고요.
피부미용에 대한 귤의 효능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비타민c 이외에도 콜라겐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콜라겐은 피부탄력관련 자료에서는 빠지지 않을만큼 중요한 성분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러한 콜라겐이 비타민C와 함께 만나면 콜라겐 합성을 도와 효과가 더 좋아집니다.
귤은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귤의 영양성분 중에는 플라보노이드라는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이 플라보노이드라는 성분은 체내에 유해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줍니다.
이 성분은 귤의 과육보다는 껍질에 많이 함유되어있어서 귤피차 등을 이용하면 더욱더 많이 섭취할수 있습니다.
귤은 그냥 생과로 먹어도 맛있지만 차로 즐겨도 구워먹어도 맛있는 겨울철 대표 과일인것 같습니다.
모두 제철 맞아 저렴하고도 싱싱한 귤 많이 드시고 건강한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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