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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대륙이 할머니 치매 광고 찍었네요

by 리뷰만동 2019.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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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KBS 드라마가 열일하고 있죠? 바로 하나뿐인 내편 이라는 KBS 2TV 주말 드라마 입니다. 이제 이번주 토요일 일요일 방송하고 나면 종영인데요? 그간 인물들간의 얽히고 섥힌 관계로 수많은 에피소드를 만들어냈는데 이제 이번주가 지나면 무슨 재미로 티비를 봐야하나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몇가지 재미를 위한 요소가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대륙이 할머니와 대륙이 엄마 그리고 둘째 며느리가 그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단연 박금병 역을 맡은 정재순 배우님이의 활약이 대단하지 않다 싶어요. 대륙이와 도란이의 오작교 역할을 해주는 느낌. 둘사이에 뭔가 문제가 생기면 어김없이 '명희야~ 명희야~" 하면서 찾는 대목이 있죠. 치매에 걸린 설정으로 옛 여동생을 찾는 상황인데요?

그런 치매를 앓고 있는 대륙이 할머니가...



치매 간병 보험 광고를 찍었네요. ㅎㅎ 왠지 드라마 보면서도 요즘 사회적으로 화두가 되고 있는 치매 보험 광고를 촬영할것 같은 느낌이 있었는데 방송이 거의 끝나가니 치매 광고 모델로 발탁이 되어 방송이 되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 처음 봤는데 아마 이 광고가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았을 것 같아요.


뭔가 드라마 설정과 겹치면서 광고 촬영때에도 기존 드라마에서 나오는 분장과 옷을 입어서 더 와닿는 느낌이 드는것 같아요. 

아마 이 광고로 인해 해당 보험사는 전보다 높은 가입 실적이 날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ㅎㅎ






머리에 새치 분장이며 안경, 화장, 심지어 옷도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한 장면으로 생각해도 될것 같아요.  

물론 이런 광고도 뭔가 느낌이 있지만 드라마 내에서 PPL로 치매 보험 관련 상담 전화를 하는 것도 재미있긴할것 같아요. ^^;

물론 그러면 시청자 게시판에 난리가 나겠죠. 


오늘은 그냥 티비 보다가 갑자기 웃긴장면이 나와서 끄적거려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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