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5세대 수리비용과 배터리 교체 가격(애플케어 플러스)

더 스마트한 일상을 위해 요즘 많이 사용하는 애플워치.

우스갯소리로 전세계에서 가장 큰 시계회사는 애플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만큼 사람들에게 많은 영향력을 미치고 있고요.

 

하지만 다른 아날로그 시계와는 달리 전자제품이기에 보통의 시계에서는 발생하지 않는 여러가지 문제들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예를들면 애플워치의 액정이 파손되었다거나, 배터리 교체를 해야하다거나, 터치나 통신이 되지 않는 등의 증상이 발생되기도 하죠. 이런 경우 우리는 애플 서비스센터에서 수리를 받아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번에 알아볼 애플워치 5세대 (시리즈 5)의 공식 서비스 센터 수리비용은 어떻게되는지 그리고 소모품으로 여겨지는 배터리 교체 가격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애플워치 수리는 당연히 애플스토어에서 수리 가능합니다. 또는 애플 공인 서비스센터인 앙츠 및 유베이스, 투바에서도 수리가 가능하고요. 확인 결과 이러한 매장에서도 아이폰 뿐만 아니라 애플워치까지 수리가 가능하니 검색해보고 자신과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서비스센터로 방문하면 될것 같습니다.

 

 

 

 

 

우선 애플케어 플러스와 같은 보험 상품을 가입하지 않았다는 조건하에 기본적은 애플워치 시리즈 5의 수리비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애플워치 5 나이키 GPS 모델이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나며 제품교체(리퍼 비용은) 412,000원 입니다. 거기에 셀룰러 모델 등으로 나뉘어 보통 458,000원에서 약 50만원 가량까지 다양합니다.

 

 

배터리 교체 가격은 전 모델 동일한 116,000원 이고요.

이는 아이폰 배터리 교체 비용보다 더 높은 수준인데요. 아마도 수리 용이성이 아이폰에 비해 많이 떨어지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위에서 일반적인 경우의 수리비용을 알아봤다면 이제 애플케어 플러스를 적용한 수리 금액을 알아봐야겠죠?

 

 

 

애플워치에 애플케어를 먹이면 수리비용은 대폭 하락합니다.

애플워치 5세대 일반 모델의 경우 수리비용은 80,000원, 특정 모델의 경우 100,000원으로 일괄 적용됩니다.

 

 

 

 

그렇다면 애플워치에 적용받을 수 있는 애플 보험가격을 또 알아봐야겠죠.

에르메스와 같은 특별 판매 모델의 애플케어 가입 비용은 229,000원이며 일반 모델은 109,000원입니다. 결코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한번의 지출로 마음속에는 든든함이 생길것 같습니다. 물론 기회비용을 잘 따져봐야할것 같습니다.

 

 

참고로 위에 애플케어 플러스 판매비용은 정가에서 10% 할인된 금액이며 이는 2022년 3월 28일까지 유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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