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비활성화 풀기 가능한지 알아보기!

이번 정보성 글은 아이폰 비활성화 풀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아이폰을 사용하다 보면 기능의 이름이나 설명등이 우리나라와 정서와 맞지 않는 부분들이 있죠.

저도 오랜기간 아이폰을 사용해왔는데.. 아직도 제가 모르는 기능들이 있더라구요 ^^;

처음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아이튠즈를 사용하다가 데이터를 다 날려먹기도 했죠.

(물론 정말 오래전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수많은 아이폰 관련 정보 중에서 아이폰 비활성화 현상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애플 공심홈페이지등을 참고해서 아이폰 비활성화 풀기가 가능한지를 알아보도록 할게요.

위에 있는 사진이 바로 아이폰 비활성화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시점입니다.

아이폰 사용자에게 있어선 충격과 공포와도 같은 화면입니다.

아이폰은 비밀번호를 최초 6회 틀려버리면 ''아이폰이 비활성화 되었음", "1분후 다시 시도"라는 문구와 함께 긴급통화를 제외하곤 사용 불능인 상태가되어 버립니다.

정말 말그대로 긴급통화와 걸려오는 전화만 받을수 있죠.

전화 수신을 가능하게 한것은 아이폰을 주운 사람이 기기정보를 보기위해 비밀번호를 자주틀려버리고 이후 잠기더라도 원래의 주인이 아이폰을 찾기위해 전화를 하면 받을수 있게 함이 아닐까 하고 생각이 되네요~!

그리고 1분후 다시 비밀번호를 입력했는데 또다시 틀리면 시간이 5분으로 늘어납니다.

그러다가 몇차례 더 잠금해제 비밀번호를 틀리면 아래에 남은 시간이 사라져버리며 완전히 잠겨버리구요.

이 상태를 아이폰 비활성화 상태라고 합니다.

제 주변에도 비활성화가 되어서 눈물을 머금고 초기화를 하는 경우가 은근히 많더라구요.

애플 공식홈페이지에 안내된 내용으로는

기존에 동기화해둔 자료가 없다면 아이폰안에 있는 자료를 살릴수 있는 방법은 없었습니다.

물론 포털사이트에 비활성화 된 아이폰에서 자료를 빼내는 작업을 한다는 데이터복구 업체의 글이 많긴한데 복구확률도 많이 낮은것 같더라구요.

결국엔 초기화를 해야 아이폰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이게 애플의 공식적인 입장이고요.

결과적으로 아이폰 비활성화 풀기는 불가능한것으로 정리가 됩니다.

데이터는 데이터고

아이폰이라도 다시 사용하고 싶으면 아이튠즈를 이용해서 초기화를 진행해야한다는 소리죠.

역시 소중한 데이터는 자주 자주 백업해두거나 클라우드 서비스, 아이클라우드 등을 사용해야 할것 같네요.

누군가가 앙심을 품고 내 아이폰 비밀번호를 강제로 틀릴수도 있잖아요.

아이폰 초기화 하는 방법은 제가 나중에 글을 다시 쓰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