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은 새로운 모델이 나올 때 마다 굉장한 호응과 관심을 얻죠. 물론 그 인기가 스티브 잡스 시절보다는 못한게 사실이긴 합니다.
잡스가 주머니에서 꺼낸 one more ting, 서류봉투에서 꺼낸 one more thing. 모두가 놀라고 신박한 제품들이었죠.
하지만 팀쿡 경영체제로 넘어와서는 잡스의 철학을 깡그리 무시하고 아이폰의 크기가 점점 커져갔습니다. 물론 휴대용 디바이스로 영상을 주로 보고 스트리밍이 일상이 된 요즘에는 어쩔수없는 변화였겠지만요.
이런 와중에도 4인치 짜리 작은 화면의 아이폰에 목마른 분들이 많습니다.
바로 아이폰SE 모델을 두고 하는 말인데요?
마지막 4인치 아이폰 이었던 SE가 아이폰 se2 로 출시가 될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슬며시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루머일 가능성이 높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슈가 되는것은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다는 뜻이겠죠.
4인치 아이폰인 se 모델은 출시된지가 3년이 넘어가서 아마 많은 분들이 새로운 4인치 아이폰에 희망을 걸고 있는것 같습니다.
일단 유출된 사진부터 보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아이폰 SE2 로 추정된다며 확산된 백커버 입니다.
뒷면이 유리재질로 되어있으며 기존 아이폰se의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아이폰se 튜닝용 하우징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아이폰se 스타일에 아이폰8에 적용된 후면 글래스가 합쳐진 느낌입니다.
하지만 정말 SE2가 출시된다면 위 사진처럼 후면은 유리소재가 쓰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무선 충전을 지원하려면 후면 재질을 메탈소재로 사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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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유출사진입니다.
정확히는 유출사진은 아닌것 같고 콘셉트 디자인으로 보여지는데요?
기본의 SE 디자인에 아이폰X 를 입혀놓았네요.
상단 카메라와 센서를 보아 페이스 ID도 지원하는 컨셉인데요?
페이스ID를 지원한다는 뜻은 홈버튼을 삭제했다는 뜻과도 일맥상통하죠.
제발 아이폰SE2 만큼은 홈버튼이 사라지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위 사진은 요즘 많이 돌고 있는 3d 렌더링 사진입니다.
기존의 아이폰 SE와 거의 동일 합니다.
물론 소재는 알수 없죠.
하지만 엣지 부분에 다이아몬드 컷팅이 들어가면서 아이폰5부터 내려오던 4인치 아이폰만의 아이덴티티가 계승되어 있습니다.
조금 이상한건 후면 카메라 플래쉬 홀의 형상이 타원과 비슷한 형태에서 원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건 아이폰SE 라기보다는 아이폰5와 유사한 형태인데요?
트루톤 플래쉬 형상을 아이폰6부터 적용된 디자인으로 변경한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수많은 온라인 휴대폰 판매처에서 출시가 확정되지도 않은 아이폰SE2 모델을 사전예약받고있던데...
정말 출시가 될까요??
오늘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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