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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1 액정 수리비용과 리퍼가격 (11pro, 프로 맥스)

by 리뷰만동 2021.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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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간에 딱 2년을 제외하고는 아이폰을 줄곧 써왔습니다. 지금은 구형 모델을 사용하는 중인데요. 지금까지는 아이폰 디자인의 변화가 그렇게 크지 않아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번에 아이폰 12 시리즈가 출시되면서 개선된 디자인 때문에 갈아타야 하나 하고 고민 중 이기는 합니다.

아이폰을 사용하다보면 (물론 다른 스마트폰도 마찬가지..) 액정이 파손되기 마련이죠. 아마 누구나 한 번쯤 액정이 깨지는 경험을 해보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저 역시도 그런 경우가 많았는데요. 

 

 

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아이폰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아이폰 11 액정 교체 수리를 할 경우 수리비용이 얼마나 나오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을 수리하는 공인 서비스센터는 여러군데 있습니다. 리셀러 매장인 투바와 유베이스, 프리스비. 그리고 애플 지정 공인 서비스센터로 전국 서비스 망이 갖추어진 앙츠 등이 있죠.

특히 앙츠는 제품 판매가 아닌 서비스를 주력 업무로 하고 있는만큼 많은 분들이 아이폰이 망가지면 앙츠를 방문합니다.

 

앙츠에서 서비스하는 제품은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애플워치, 에어팟 등이며, 제품 전체를 교환하는 리퍼 서비스와 액정 수리 업무를 주로 합니다. 추가적으로 배터리 교체 서비스 및 일부 모델 한정으로 카메라나 통화 스피커 교환 및 수리도 가능합니다.

 

오늘 알아보고자 하는 아이폰11 수리비용은 애플케어 및 보험 미적용 기준 액정 수리 비용이 299,000원, 리퍼 서비스 가격은 597,000원입니다.

아이폰 11 pro 모델은 액정 교체 가격이 420,000원, 리퍼는 798,000원이고요.

아이폰 11 프로 맥스는 액정 485,000원, 리퍼로 기기 교체할 경우 875,000원입니다. 배터리는 세 모델 모두 95,000원이고요. 정말 수리 가격이 엄청나군요. 

 

 

특히 아이폰 11 액정 수리비용과 아이폰 11 pro 시리즈의 액정 수리 가격에 많은 차이를 보이는데요. 그 이유는 LCD 디스플레이인지 아니면 OLED 디스플레이인지에 따라서 상당한 가격 차이가 있습니다. 애플 전용 보증 서비스인 애플케어 플러스의 중요함이 여실히 나타납니다. 애플케어 먹인 제품은 단 4만 원에 디스플레이 교체가 가능하는 등 차이가 크기 때문이죠. 물론 통신사에서 휴대폰을 개통할 때 가입하는 스마트폰 파손보험도 등급에 따라 차별적으로 지원되니 수리 전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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