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핸드폰 분실폰 조회 및 확인 방법(아이폰, 안드로이드)

요즘 출시되고 있는 스마트폰들은 정말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고 최신 기술이 빠르게 적용되는 제품이다 보니 핸드폰 가격이 정말 고가입니다. 그래서 새 휴대폰을 구매해서 사용하기도 하지만 중고로 구매해서 사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렇게 중고폰 거래를 할 때 중요한 것이 있는데 바로 분실폰인지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요즘은 개인 간 거래가 가능한 플랫폼이 높은 인기를 얻으면서 개인 간의 중고 핸드폰 거래를 많이 하는데요. 이런 경우가 특히 분실폰 조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럼 어떤 방법으로 간단하게 분실 여부를 조회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핸드폰 분실폰인지 확인하는 방법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도 마찬가지지만 기기 내부에서 분실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스마트폰 분실 시 통신사를 통해 분실 신고를 하게 되며, 이는 전산에 남게 됩니다. 따라서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를 이용해야 하는데요.

그곳은 바로 '이동전화 단말기 자급제'라는 사이트입니다. 과학 기술 정보 통신부와 한국 정보 통신 진흥 협회에서 운영하는 곳이니 개인 정보 유출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간단 요약

• 포털 사이트에서 '이동전화 단말기 자급제'를 검색
• 분실-도난 조회 메뉴 클릭
• 개인정보 수집 동의 체크
• IMEI(기기 식별 번호) 입력
• 보안 문자 입력 후 조회

 

이동전화 단말기 자급제 사이트

 

포털 사이트에 '이동 전화 단말기 자급제'라고 검색하면 해당 사이트가 나타납니다.

이후 '분실-도난 조회' 메뉴에서 조회를 진행하면 되는데요. 핸드폰 중고 거래를 하기 전에 판매자 측에게 단말기의 IMEI를 알려달라고 하면 됩니다. 혹은 사진을 찍어서 보내달라고 하면 좋습니다. IMEI(단말기 식별 번호)을 알아냈다면 해당 홈페이지에서 개인정보 수집에 동의 한 뒤 IMEI를 입력하고 보안 문자를 입력하면 바로 분실폰인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혹시 분실폰이라면?

 

조회한 IMEI가 분실폰으로 나타난다면 현재 데이터베이스 상으로는 분실 단말기로 등록된 것이 확실합니다. 그리고 조회 결과에 분실 접수를 진행한 통신사가 표시되고요. 하지만 정말로 분실이 된 상태가 아닌 경우가 있습니다. 단말기를 새것으로 구매하는 과정에서 판매자 측 오류로 기존 폰은 분실 처리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소유자가 해당 통신사에 방문해서 분실 해제를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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