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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오포 파인드x 스마트폰 개봉 및 사용후기!

by 리뷰만동 2019.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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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마트폰 제조사간의 경쟁이 정말 치열하죠?

그 와중에 급성장 중인 제조사는 전부 중국 기업인것도 특징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오포 의 파인드x 스마트폰을 잠시 사용해본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저도 오포 제품은 처음 만져본것 같네요.


오포 파인드x 과연 어떨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제품 박스 전면 사진입니다.

그냥 심심한 종이상자가 아니라 뭔가 질감이 느껴지게 디자인 되어있네요.






박스를 개봉해봅니다.

옆방향으로 고리를 잡아 당기면 내부 박스가 나오는 형태인데요?

남색과 주황색이 잘 어울러지네요.

남색의 보색이 주황색인가?

박스를 잡아 당기는 고리가 무려 인조가죽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고급지네요.



모든 스마트폰이 비슷한 구성이것처럼 오포 제품도 애플이 먼저 쓰기 시작한 형태로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정식 수입제품이 아니라서 어뎁터의 단자가 한국방식과는 맞지 않습니다. 별도의 젠더가 필요할 듯.

이어폰이 상당히 독특하게 들어있는게 눈에 띄네요.





일회용 반찬통 같이 생긴 디자인.

이어폰은 그냥 애플 번들 이어폰이라고해도 믿을것 같습니다. ;;




오포 스마트폰 파인드x의 뒷면입니다.

로고가 없었으면 더 좋았을것 같은데...

우선 색이 자연스럽게 변해가는 디자인이 고급스럽게 보입니다.

뒷면은 유리 재질인데요?

결코 가볍게 느껴지는 유리는 아니라서 만지는 촉감도 좋습니다.

그리고 후면에 유리를 적용하는것은 요즘 모든 제조사들이 사용하는 방법인데요?

제가 알기론 무선충전 기능때문에 뒷면을 메탈로 제작하지 못할거예요.






이어폰 단자는 빠졌습니다.

애플에서 이어잭을 없앴을때 수많은 야유가 있었는데 요즘은 그걸 전부 따라하네요.


어쩔수 없는 추세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특이하게 유심트레이가 아래에 위치합니다.



이게 오포 파인드x의 유심 트레이입니다.

그냥 하나의 유심만 사용가능할것 같은데 실은 듀얼 유심을 지원합니다.

유심을 트레이 앞뒷면에 끼워넣는 방식.





기기 전원 켜보기!

오포 로고가 다시 보니 전부 둥글둥글 해서 귀여워보이네요 ㅎㅎ




화면 상단입니다.

배젤을 정말 극단적으로 줄였네요.

노치 디자인까지는 따라하지 않았는데요?

근데 카메라는 어디있지....?




카메라가 보이지 않았는데 앱을 작동시키니 카메라가 스르륵 올라옵니다.

정말 획기적인것 같습니다.

갤럭시 차기작은 카메라를 넣기위해 디스플레이에 구멍을 뚫던데.. 전 이 방식이 더 맘에 드는듯,




뒷면도 같이 올라오는데요?

이런 구조이지만 듀얼카메라는 빠지지 않고 적용되었네요.

카메라가 올라올때 모터소리가 나는데 경박스럽지 않은 소리여서 좋았습니다.


그냥 간단하게 개봉해보고 사용잠깐해봤는데..

역시 왜 중국 제조사들이 무섭게 성장하는지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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