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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구강청결제 리스테린 종류 중에 가장 무난한 쿨민트 추천!

by 리뷰만동 2019.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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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갑자기 잇몸에 염증이 생겨서 한 5일간 제대로 먹지를 못했습니다. 그렇게 음식을 먹는데 불편함을 한동안 느꼈더니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꼈죠. 평상시 구강건강 관리는 간단하게 하루세번 양치질로만 해왔는데 나이를 하나씩 더 먹어가니 추가적으로 뭔가를 하지않으면 나중에 후회할것 같아서 몇번 사용해본적이 있는 구강청결제인 리스테린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냥 마트에 갔다가 눈에 들어오면 구매하고 했던 제품인데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종류가 정말 많더군요.  제가 지금까지 써본것은 리스테린 토탈케어와 그린티 그리고 타르타르 컨트롤 정도 였습니다. 근데 그린티 빼고는 맛이 너무 강해서 자주 사용하기 힘들더라구요. 사용 설명서에는 가글후에 입을 헹구지 않아도 되다고 되어 있으나 혀가 타들어갈것 같아서 매번 물로 헹궜구요.




그러던중 좀 순한 맛의 리스테린을 찾다가 쿨민트라는 제품을 알게되었습니다. 기본이 되는 제품중에 하나구요. 역시 물건은 가장 기본이 되는 제품이 최고인듯! 리스테린 치고는 색소도 강하지 않습니다. 요즘 국내 가글액 제조사는 리스테린의 색소를 트집잡아서 까고있던데 전세계적으로 오랬동안 판매된 제품이라서 크게 문제는 없겠죠. 





어디서 구매할까하다가 이마트몰 쓱배송으로 가격을 알아봤더니 750ml 4개묶음이 3만원대. 저는 인터넷으로 물건을 살때 무조건 최저가만 보는것이 아니라 이마트몰 같은 대형마트의 온라인 매장에서 형성된 가격을 먼저 본다음 같은 물건이 어느 가격대에 형성되어 있는지 비교를 하는데요. 리스테린 쿨민트의 경우 똑같은 제품 똑같은 구성이 쿠팡에서는 절반가격에 판매를 하는 중이네요. 게다가 로켓배송/무료배송! 네개짜리 사서 집 화장실 마다 한개씩 두고 사무실에도 하나갖다놓았습니다. 맛이 마일드해서 자주해도 무리가 가지 않는게 특징입니다. 맛도 평범한 맛이어서 불쾌감도 덜하구요.   



                                                                                    



치아는 오복중에 하나라는데 무너지기 전에 미리미리 관리 해야할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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