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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비활성화 되었음 푸는법 없어요

by 리뷰만동 2019.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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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사용하는 유저들이라면 강력한 보안을 믿는 분들이 많을거라고 생각이되는데요?

보안에 신경을 많이쓰는 애플인지라 잠금해제 비밀번호를 연속해서 틀리고 일정 횟수이상 틀리게되면 비활성화라는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사진에서 확인 가능하듯이 " iphone이(가) 비활성화 되었음, itunes에 연결 " 이라는 문구가 나타나면서 말이죠.

원래 처음부터 이렇게 완전히 잠겨버리지는 않습니다.

처음에는 "1분 후에 다시시도" 라는 문구가 나타나면 해당 시간동안 기다렸다가 다시 비밀번호를 입력할수 있죠.

하지만 이게 무한정 가능한게 아닐뿐더러 대기 시간이 게속해서 늘어납니다.

그러다가 어느순간 완전히 잠겨버리는 것이죠.

이런경우 아이폰 비활성화 상태를 풀수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아이폰 비활성화 풀기" 라는 제목의 글들은 대부분 조회수를 노린 어그로성 글임을 알게되실거예요.

해당 글들을 찾아 들어가면 우리가 원하는 비활성화 상태를 풀고 데이터도 복구하고 하는 개념이 아닌 아이튠즈에 연결해서 초기화를 해라! 라는 글입니다.

 

소중한 데이터를 모두 날려야하다니 참 안타깝죠.

정상적인 상태라면 이런일들이 발생하기 어려울것예요.

하지만 취중에 비밀번호를 변경해서 기억 못하는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고 더러는 아이폰의 스크린에 문제가 생겨 터치가 오동작해 비밀번호 오류로 잠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는 누군가는 아이폰을 잃어버렸다가 겨우겨우 찾았는데 잠겨있는 경우도 있고요.

아주 많은 경우중에 하나로 어린 아이가 부모의 아이폰을 만지다가 잠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이런경우라면 예방할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잠금해제 비밀번호를 숫자 네자리나 여섯자리가 아닌 쿼티자판으로 입력하는 비밀번호로 설정하면 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아이폰 비활성화 상태로부터 소중아 데이터를 지키는 방법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그것은 너무나 당연하게도 평소에 중요한 자료를 백업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입니다.

또는 아이클라우드 추가 용량을 구매해서 자동으로 백업하는 방법이 있겠죠.

 

스마트폰이라는 것은 이렇게 비활성화 상태 말고도 분실의 위험이 큰 기기중에 하나이기때문에 평소 백업하는 습관은 필수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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