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강제 종료와 재부팅 하는 방법(아이폰 14, 13, 12, 11, 미니, 프로, 맥스 터치 멈춤 리셋)

이 글에서는 아이폰에 이상이 생겼을 때 가장 먼저 해볼 수 있는 강제 종료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터치 멈춤, 화면 멈춤, 벽돌 현상 등 이상 현상이 발생되었을 때 강제 재부팅을 진행하면 되살아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작정 서비스센터에 방문하기 보다는 아래에서 설명하는 아이폰 강제 종료 방법을 따라 해보시기 바랍니다.

---

아이폰 멈췄을 때 강제 종료(리셋)하는 방법

예전 휴대폰들은 배터리를 교환 할 수 있는 형태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여분의 배터리를 충전 해놓고 교환하며 사용하는 방식이었죠. 하지만 요즘 출시되는 스마트폰들은 배터리가 기기 내부에 장착되어 있어서 수시로 교환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이런 방식을 가장 먼저 시작하고 표준화 시킨 것이 바로 아이폰이죠. 초기에는 배터리 교체 불가능한 점을 아주 큰 단점으로 여겼으나 이제는 모든 스마트 폰이 아이폰을 따라서 배터리를 내부에 장착하는 형태로 바뀌었습니다.

방수나 방진 기능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기기를 분해하는 형태로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변화일것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배터리가 일체형이다 보니 아이폰이 멈추거나 터치가 안되거나 화면이 어둡게 나오는 소프트웨어 오류가 생겨도 예전처럼 손쉽게 배터리를 뺐다가 다시 넣어서 켤수가 없어졌죠.

그래서 애플이 아이폰에 탑재해둔 기능이 바로 아이폰 강제 종료 및 재부팅하기 입니다. 애플에서는 공식적인 명칭으로 이것을 '강제로 재시동하기'라고 합니다.

 

 

아이폰 볼륨버튼 - 출처: 직접 촬영

아이폰 강제 종료하는 방법은 계속해서 변했습니다. 홈버튼의 구조 변화나 삭제 등의 폼팩터라고 불릴만한 변화가 생길때마다 말이죠.

그래서 현재는 홈버튼이 사라진 아이폰 X부터 지금까지 출시되고 있는 아이폰 11, 아이폰12 프로, 아이폰13 미니, 아이폰14 프로 맥스 등 모든 아이폰의 방식이 같아졌습니다.

 

우선 아이폰에는 사이드 테두리에 버튼이 있습니다. 그리고 강제 재부팅은 사이드 버튼을 이용하여 진행합니다. 왼쪽 측면에는 볼륨 버튼이 있습니다.

 

 

아이폰 전원버튼 - 출처 :직접 촬영

그리고 오른쪽 측면에는 전원버튼있고요. 사실 이 버튼의 공식 명칭은 전원 버튼이 아닙니다. 공식 명칭은 '잠자기, 깨우기' 버튼입니다. 이렇게 설명해드린 볼륨 버튼 2개와 전원 버튼 1개를 이용해서 강제 종료를 진행합니다. 아래에서 사진을 이용해서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아이폰 사이드 버튼 - 출처 : 직접 촬영

직관적으로 알수 있게 사진상에 버튼을 숫자로 표시해 두었습니다.

아이폰 강제 종료하는 방법은,

 

1. 볼륨 올리기 버튼(사진에서 1번) 잠깐 눌렀다 떼기.

2. 볼륨 내리기 버튼(사진에서 2번) 잠깐 눌렀다 떼기.

3. 전원 버튼(사진에서 3번) 길게 누른 상태를 유지하기.

 

이 세가진의 버튼을 이용하여 순서대로 진행하면 됩니다. 볼륨버튼의 잠깐 눌렀다 떼기의 시간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버튼을 한번 누를 때 정도의 시간입니다. 그리고 전원버튼 길게 누르기는 통상 7~8초 정도인데 시간을 맞추기 어렵다면 화면이 꺼질때 까지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이폰 화면이 꺼지고 나면 전원 버튼에서 손을 떼고 다시 원래 전원을 켤 때처럼 전원 버튼을 길게 눌러주면 됩니다.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도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이렇게 오늘은 아이폰 강제 종료 및 리셋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특별한 이유없이 터치가 멈추는 증상, 화면이 어둡게 보이는 증상, 일명 벽돌 현상이라고하는 멈춤 현상은 대부분 강제 종료로 해결됩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폰 비밀번호 4자리로 설정하는 방법

 

아이폰 13 미니, 프로, 맥스 액정 및 배터리 리퍼 공식 서비스 센터 수리 비용